장사천재 백사장 2회 촬영지 백종원 장사 시작 1시간 만에 영업 중단 초유의 사태
“사업의 천재, 백사장.”
위치: 모로코, 아프리카
전대미문의 상황에서 백종원 사태를 피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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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천재 백종원’ 2회에서는 영업 시작 1시간 만에 백종원이 영업을 중단합니다. 생애에 미증유의 위기를 만나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국내 최고의 외식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시작해 운영하는 ‘종원백의 세계 밥솥 챌린지’입니다.
자본금 300만원에 아프리카 모로코에 매장을 낼 준비를 하는 과정과 현지 노점 150여 곳과 경쟁하기 위해 72시간 안에 준비해야 하는 극한 미션을 그렸습니다.
수십 년간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전문’ 백종원 매니저는 해외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우선 주변 상권을 둘러보고 동네 시장을 분석해 손님이 많은 매장을 꼼꼼히 살펴본 뒤 어떤 메뉴를 팔고, 손님들이 주로 사는 메뉴의 가격이 얼마인지 파악해 단가를 알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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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지 식재료 가격과 비교해 메뉴와 가격을 선택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식을 주방 전면에 배치하고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 낯선 고객을 끌어들이는 ‘쇼’ 판매 전략도 세웠습니다.
그의 전략과 예상은 옳았습니다. 대망의 영업 첫날 대형 철판에 불고기를 구워 튀기는 화려한 공연이 시작되자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한두 명의 손님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금세 가게 안은 꽉 찼습니다. 첫 해외 창업 도전의 성공을 예견한 순간이었습니다.
다만 2회에서는 영업 시작 1시간 만에 영업정지 역전 사태가 예상됩니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고객들이 영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갑자기 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뱀뱀이 고민이 있어요. 우리가 멈춰야 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재료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영업이 중단되었습니다.
사업 첫날 ‘대박’을 예고한 터라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여기에 제작진까지 나서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면 우리가 해결하겠다…”고 뒷말을 흐리면서 예상보다 심각하고 어려운 상황임을 시사했습니다.
내일 장사 할 수 있어요? 한숨 쉬는 백종원. 이들이 직면한 문제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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