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빌런 신동엽 나이 신인시절 선배 막말 폭행 갑질 폭로→술자리서 뺨 50대 맞았다

헛소리를 해서 후배들을 괴롭히는 상사들

신동엽의 신인 시절 이야기

신동엽 – 53세 (1991년 SBS 개그맨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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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피스 악당’ 방송에서는 후배들에게 무례한 말을 하며 괴롭힌 상사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튜버 곽튜브는 출근할 때마다 상사로부터 심한 말을 많이 들었지만 평소 업무 능력이 좋지 않아 상사의 지적을 해결했다고 과거 경험담을 털어놨다. 당시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입원까지 했다고 회고했습니다.

과거 제약회사 직원인 홍현희 씨도 회사 말에 “그래서 결혼을 못 한다”며 모든 것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고 털어놓았고, 일하면서 거친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제가 일을 안 했는데 선배들이 신인 때 가끔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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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그는 선배들 사이에서 자기 코너를 하고 있었습니다. 90년대 초반, 제가 개인적인 코너를 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았고, 술을 마시면 50대에 뺨을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선배가 자신을 때린 뒤 “잘하니까 그런 줄 아느냐”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곳에서 화를 내거나 반란을 일으키면 앞으로 있을 방송 기회와 경력을 모두 놓칠 것이라고 회상해 선배에게 “아뇨, 아니에요.”

이진호는 개그맨 선배들로부터 거친 말을 들었다고도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녹음에서 NG를 많이 냈다”며 “PD님이 선배님들에게 실수한 부분을 말씀하셔서 선배님들이 녹화가 끝난 뒤에 뭐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선배님들이 후배들에게 “왜 PD님한테 이런 얘기를 들어야 하나요?” 여러분들은 돌덩이인가요. 대사를 못 외워요? 그는 “벌레인가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상준은 바퀴벌레처럼 옷을 입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상준 씨가 일부러 그러는 거라서 재치있게 혼을 냈던 겁니다. 거기서 모두들 웃으며 반전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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