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선수들이 뭉친 동계 국가대표 팀 축구 인재 발굴 선발 체제 대변동
선발 제도의 급격한 변화
“달리는 모습이 이을용 같다” 누구?
복면가왕 우승트로피 정체 엔플라잉 유회승? 4연승 도전 성공할까 슈퍼주니어 될 뻔했던 복면 가수 등장
이번 ‘신사리그2’ 방송에서는 방문 오디션의 추가 오디션으로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선수들이 동계 대표팀의 축구 인재를 발굴합니다.
그런 가운데 오디션 도중 안정환의 러닝이 친구 이을용과 닮았다고 말한 선수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동계 대표팀은 ‘우연히 어벤져스’와의 풋살 대결에서 5대 5로 맞서며 실전 실력을 뽐냅니다 경기 후반부에는 ‘어벤져스’ 김동현이 겨울 대표팀 용병으로 투입돼 양 팀의 균형을 맞추고 빠르게 수호신으로 떠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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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연히 어벤져스’ 이형택과 동계 대표팀 김동현의 양보 없는 ‘키퍼스’ 대결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후반부 안정환 감독의 눈에는 ‘겨울 대표팀 이을용’이 보입니다. 과연 안정환의 관심을 모았던 ‘겨울 대표팀 이을용’은 누구일지, 그의 축구 실력이 이을용 못지않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풋살 경기 중에는 ‘감코진(감독+코치)’이 불편해지는 상황도 있습니다. ‘엑스트라 어벤져스’의 이 장군이 게임 도중 실수를 하다 적발됐기 때문입니다. 이동국 수석 코치가 이 장군의 기본기가 향상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하자 안정환 코치는 연습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잠시 분위기가 과격해집니다.
과연 겨울 대표팀이 ‘어벤져스 어떻게’의 위력을 즉시 발견할 수 있을지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감코진’이 고민 끝에 결정한 첫 통과자 수가 모두의 기대를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