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차로 음주운전 신혜성 나이 본명 징역 2년 구형 몇년 만에 술마셔 필름 끊겼다→우울증 호소
그룹 신화의 멤버 신해성(44)
「몇 년 만에 술에 취해 전화가 끊겼습니다.」 「상습적인 음주 운전이 아닙니다.」
2007년에도 음주운전 적발
음주운전을 하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6일 오전 열린 결심공판에서 신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신 씨의 변호사는 모든 혐의를 인정합니다!신지애는 25년 동안 가수로 활동했습니다. 공황장애, 대인 기피증, 우울증 등을 앓던 그는 사건 당일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 과도한 음주로 ‘필름’이 끊겼다고 변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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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으로서 행동을 통제한 것은 잘못됐지만 상습 음주운전은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차량 절도 혐의에 대해서는 대리운전기사와 지인과 함께 차량에 탑승했다며 무단으로 사용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피해자들과 원만하게 합의가 이뤄졌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술에 취해 잠을 잔다는 이유로 음주측정을 거부했다가 갑작스러운 검문에 당황했다며 기억을 회복한 뒤 수사에 적극 협조했습니다. 그는 인적, 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 변론에서 신혜성은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행동관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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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씨는 베이지색 가디건에 검은색 셔츠, 모자를 쓴 채 오전 10시 반쯤 서울동부지법에 출석했습니다. ‘혐의를 인정하느냐’, ‘두 번째 음주운전에 대해 할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 짧게 “죄송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재판에서 검찰은 신 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신 씨는 재판 내내 반성하는 자세로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신 씨는 다른 사람의 차량에 음주운전을 하고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뒤 지난해 10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날 새벽 차를 몰고 귀가하다 송파구 탄천2교에서 잠이 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그는 10km가량을 운전하면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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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도로 한복판에 멈춰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신 씨에게 음주측정을 요청했지만 신 씨가 이를 거부하자 현행범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신 씨의 차량 도난 신고를 받고 절도 혐의도 조사했습니다. 다만 의도가 입증되지 않아 ‘불충분한 증거’로 송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당시 신혜성은 검은색 벤츠 쿠페로 차량을 착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신 씨에 대한 선고일은 4월 20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신 씨는 2007년 4월에도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적발됐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97%로 보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