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대형마트 휴무일 확인하세요!
11월 대형마트 휴무일 – 11월 5일(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대부분이 정상 영업 중이다. 6일(일)은 11월 첫 일요일로 대형마트 대부분이 정상 영업 중이다. 13일(일)은 11월 둘째 일요일로 대부분 대형마트의 휴일로 지정돼 있다.
대형마트 매장별로 다르지만 이마트 휴일, 홈플러스 휴일, 롯데마트 휴일, 코스트코 휴일 등 4대 슈퍼마켓 휴일은 대부분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이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시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외국계 할인마트인 코스트코의 경우 둘째·넷째 일요일이 정기 휴일이고, 이 외에도 1월 1일, 설날, 추석 등도 대형마트 휴일로 지정돼 있다.
11월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10시부터 23시까지, 홈플러스는 10시부터 24시까지 영업한다. 다만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매장마다 다르고, 영업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마트별로 대형마트의 휴무일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대형마트의 공휴일 지정을 포함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은 유통산업의 효율적이고 균형발전을 도모하여 소비자를 보호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2년 9월 2일 제정되었다. 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지식경제부 장관은 유통산업 발전의 기본방향을 포함한 유통산업 발전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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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대형마트 휴무일
대형마트 이벤트 소식
최근 이마트는 연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엔드 오브 프라이스(End of Price)’ 행사를 중단했다. 마진율이 낮은 ‘충격적 반값’ 전략을 이어가기 어렵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전자상거래에 시장을 내준 대형마트의 실적이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장기적으로 가격파괴 마케팅을 이어가기 어려웠다는 분석도 나온다.
적어도 11월 초에는 연중 최대 할인전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이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이 기회를 찾고 있다. 대형 유통사와 제조사들은 4일부터 6일까지 ‘슈퍼 위 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유통 등 주요 슈퍼마켓이 연중 대표 할인행사를 열고 신선·가공식품과 생필품 등 주요 품목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신세계·현대·롯데·갤러리아 등 백화점에서도 이 기간 동안 패션·생활 분야 행사 기획과 함께 상품권 등 고객서비스 업체를 진행한다. 가전업계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오텍캐리어 등이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제품을 최대 25~3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물가가 비싼 현 상황에서는 지역 할인전을 잘 활용하되 당분간은 소비 자체를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