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이수민♥원혁 나이 직업 조선의 사랑꾼 반대는 설정? 현재 무직에 데릴사위 체념한 것→제작진도 쎄하다 반응 연예뒤통령 이진호
개그맨 이용식(71), 딸 이수민(32), 원혁(35)
결혼 반대 방송인가요?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예비 사위 원혁의 결혼을 반대하는 것은 관심을 끌기 위한 방송 설정인가요?의혹 속에 진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진호 전 연예부 기자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계 이진호 사장’에 “진짜 결혼 반대 설정인가요 ‘이용식이 불타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앞서 원혁은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하며 이용식의 반대를 극복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애틋한 사연이 알려진 뒤 가족들은 ‘조선의 연인’에 출연했습니다 이용식은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을 강하게 반대했지만, 방송이 진행될수록 굳게 닫힌 마음을 점차 풀어나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진호는 “이수민과 원혁 커플에 대해 안 좋은 반응이 많다”며 “그 이유는 88년생 원혁의 경력 때문입니다.
그는 원혁을 뮤지컬 배우로 소개하고 있지만, 2017년 1월 ‘너와 영원히’ 마지막 공연 이후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실업에 가깝다며 현실적인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수민이 특정 직업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남자친구로 불리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습니다.
원혁은 5년 만에 ‘미스터트롯 시즌2’에 출연해 10만원만 받았고, 이후 ‘조선의 연인’에 캐스팅됐지만, 이마저도 이용식의 힘이 큰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진호는 더 큰 문제는 이수민과 원혁의 마음이라고 계속 주장했습니다.
게다가, 이용식이 없었다면 “조선의 연인”의 캐스팅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원혁과 이수민의 마음입니다. 원혁은 갑자기 이수민과 이용식이 사는 평창동의 스튜디오로 이사했습니다. 이사를 하는 이유는 이수민의 집과 가깝기 때문입니다. 원룸 계약이 끝나면 이용식의 집에 들어가 사위가 될 것”이라며 “이수민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이것 말고는 할 수 있는 비전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진호는 이용식이 원혁의 비전에 반대한 이유를 시청자들이 잘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용식이 방송을 통해 원혁을 키우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결혼에 대한 반대도 방송의 배경입니다. 이진호는 전혀 아닙니다!이용식은 ‘미스터트롯2’에 원혁이 출연한 줄도 몰랐다며 어쩔 수 없이 마운드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원혁이 이용식이 없는 집을 이수민 엄마의 도움으로 알고 찾아다니다가 거실에서 TV를 자기 집인 것처럼 봤다며 원혁의 집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동시에 이용식이 원혁을 반대하는 것은 설정이 아닌 사실임을 강조했습니다. 방송을 오래 한 이용식 역시 원혁의 배경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딸이 원혁에 대한 사랑을 강하게 주장하는 것에 체념하는 모습.
이진호는 딸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 현장에서 손을 놓은 것 같다는 목소리가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