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나이 결혼 잘했네 연매출 342억 CEO 아내 차혜영 누구? 프리한 닥터→연예계 장가 잘 간 스타
그룹 god 출신 가수 겸 배우 윤계상(45)
재력가로는 부인 차혜영(40) 씨가 꼽힌다.
지난 3일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닥터’는 ‘연예계 잘 간 스타’를 소개했고, 윤계상은 아내 차혜영의 재산을 공개하며 4위에 올랐습니다.
윤계상 씨의 부인은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N사 창업자 차혜영 씨. 한 연예부 기자는 이 브랜드가 2019년 설립 이후 급성장한 것으로 유명하다며 2019년 설립 당시 연매출이 8000만원이었지만 1년 만에 연매출 55억원, 2021년 3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이 브랜드는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디자인으로 빠르게 규모가 커졌습니다. 서울 한남동과 성수동, 부산 해운대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6월 삼청동에 4번째 시그니처 매장을 열었습니다.
국내를 넘어 유럽, 미주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성공했습니다. 차 대표는 론칭과 동시에 세계적인 뷰티 편집숍 세포라에 브랜드를 오픈했고, 직구 플랫폼 감각으로 미국과 캐나다에 진출하며 규모가 급성장했습니다. 그는 유럽, 홍콩, 일본 등에서 온·오프라인 리테일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과 만나며 경영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계상 씨는 N사의 오프라인 매장이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열었을 때 매장을 직접 방문해 브랜드 홍보를 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윤계상은 5살 연하인 차 대표와 2021년 8월 결혼했습니다. 그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윤계상이 김윤석, 고민시와 함께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