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3층 전원주택 공개

 

 

오윤아, 만능 엔터테이너의 집에서 펼쳐진 따뜻한 이야기

오윤아, 그 이름만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이 떠오른다. 그녀는 연기에서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런 그녀가 최근 채널A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전원주택

오윤아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아들인 민이와 함께 사는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이사 온 지 2년 좀 넘었다. 아들 때문에 여기로 이사 오게 됐다”며 그녀는 아들을 위해 이사 온 이야기를 털어놨다. 아들이 집에서 뛰고 소리를 많이 내서 주민들이 불편해했다는 이유로 빌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그곳도 층간 소음이 심하고 아들이 나갈 공간이 없어서 결국 전원주택으로 옮긴 것이었다.

집을 만나다

오윤아는 이사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 집이 생각지도 못하게 처음 짓고 있을 때 제가 이 집을 만났다”며 자신이 선택한 이 집에 대한 감정을 전했다. 트램펄린도 설치하며 행복했던 그 시간들이 담긴 곳이라고 말했다.

추억이 담긴 공간

이전의 고민과 소란스러웠던 일상에서 벗어나 오윤아와 아들 민이는 이제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집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지금까지도 잘 살고 있고, 여기는 우리 민이와의 추억이 담겼다”고 말했다.

마무리

오윤아의 집에서의 소소한 이야기는 그녀의 따뜻한 가족적 분위기와 함께 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그녀는 연기의 대중과 예능의 화제를 오가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다. ‘4인용식탁’을 통해 만난 오윤아의 집은 그녀의 따뜻한 가족사를 엿보게 해주었고, 그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달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