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대건 신부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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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지인들과 함께 영화의 탄생을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무대 위 인사말입니다. 나는 A열에 앉아서 배우들이 가까이에서 만나 나의 눈빛을 감상했어요. 특히 윤시윤의 멋진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노스포일러 리뷰를 시작하기 전 영화 메시지를 간략하게 요약해 노래 ‘한국을 빛낸 100인의 위인’ 속 인물 김대건 신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경의선’과 ‘제2의 20’을 연출한 박흥식 감독이 마이크를 잡고 여러 배우가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종교보다는 역사에 치중하고 깔끔합니다.
A. 걱정과 홀가분합니다
다행히 A열은 가까이서 찍은 영화의 무대인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리뷰 미리보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아름다운 이 땅에서 금수강산’으로 시작되는 노래 ‘한국을 빛낸 100인의 위인’ 속 김대건 신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제가 어렸을 때 교회와 교회를 다녔지만 얼마 후 종교가 없고 학교에서도 꼼꼼한 위인이 아니어서 시사회를 볼 때까지 그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화 탄생 김대건 신부를 만나기 전 지인들과의 만남과 채팅을 통해 세 가지를 배웠습니다. 먼저 그는 억압과 박해에 맞서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 위해 순교를 택했습니다. 둘째, 종교적 색채가 강합니다. 셋째, 상영시간은 150분입니다. 저는 솔직히 보기 전에 이거 들었을 때 걱정했어요.
개인적으로 특정인에게 종교적 색채가 짙은 작품은 예술성이라기보다는 사상성과 완전성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150분은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홀가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젊은이들에게 김대건을 보여주고 싶다”는 박흥식 감독의 말처럼 종교적 색감보다는 청년기 생활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마카오 유학, 아편전쟁을 겪으며 라파엘 서해를 건너는 과정에서 통역뿐 아니라 신부까지 지낸 3574일, 그의 성장 스토리가 밝혀지고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역사를 돌아보는 것은 일종의 보상입니다. 그러니 당신도 나와 같은 걱정을 한다면 그것을 내려놓고 바라볼 수 있어요.
당신의 연기 기교는 매우 좋습니다.
이와 함께 무대 인사말에서 볼 수 있는 주주연의 연기가 경쾌함을 선사했습니다. 윤시윤, 안성기, 이만영, 이문식, 윤경호, 신중근, 이호원, 최무성, 송지연, 백지원, 하경, 성혁, 남다름, 김광규, 임현수, 박지훈, 강말금, 이준혁, 김선화 등이 있습니다.
특히 ‘탄생’에서 주인공과 주인공을 연기한 윤시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학을 떠난 17세부터 북한으로 돌아온 25세까지 특유의 밝고 명랑한 외모와 성장으로 성숙해지는 과정을 감상하는 자연스러운 표현이 매우 좋습니다. 이외에도 천주교 홍보 역할로 함께 출연한 이문식, 김강우, 윤경호, 좌포도대장 이경영 등이 연기력과 존재감을 각인시킨 인상도 남겼습니다.
Zrin 역의 송지연도 매혹적이고 차분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은 전문 배우가 아니라서 실망했어요. 종합해보면 종교색보다는 청년들의 삶이 돋보이는 주연의 깔끔한 연기는 경쾌한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배우들과 영화 출생 회고, 무대 인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지난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영화입니다. 얼마 전 바티칸도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몽상가로서 인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11월 30일 CGV 등 영화관을 방문하여 <탄생>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