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장항준 감독 나이 영화 리바운드 아내 김은희 작가 데뷔 비하인드 배우 안재홍 미담 공개 이탈리아 여행 비용 다 내줘
영화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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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김은희 작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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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바운드’로 돌아온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정진운이 한 자리에 등장했습니다. 이들이 영화를 찍으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장항준 감독의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
김은희가 채택한 ‘눈물없는 말장난’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장항준은 김은희의 데뷔에 일등공신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타자를 잘 치지 못하는 저를 대신해 “김은희가 제 시나리오 타이핑을 도와주면서 창작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렇게 크게 돌아올 줄 몰랐다”고 데뷔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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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이 장항준의 빅스토리를 전달했고, 촬영이 끝난 뒤 감독님과 6명의 감독님과 저는 이탈리아를 여행했는데, 비행기 값과 식비, 숙박비 등 모든 비용을 감독님이 부담해주셔서 모두들 놀랐습니다.
정진운과 재홍은 영화 속 성냥을 볼 때마다 소고기를 사줬는데, 안재홍이 이를 공개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안재홍은 이를 듣고 “한 조각씩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접시 전체와 함께 먹는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런 가운데 농구 레전드 서장훈과의 만남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서장훈은 영화 ‘리바운드’가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 영화는 무조건적인 영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