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2 연쇄적인 죽음을 일으킨 한 남성의 실화 재조명 영화배우와 연관? 단군 이래 2조원대 다단계 최대의 사기극 충격 진실
“블랙 2”
일련의 죽음을 초래한 한 남자의 실화를 재검토합니다
고 강수연, 정웅인 주연의 영화 속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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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범죄 다큐멘터리 ‘블랙2: 소울 디스트로이어’가 ‘단군 이래 최대 사기’로 불렸던 2조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건은 ‘연쇄살인 사건’ 못지않게 끔찍했지만, 건전한 소문 없이 묻힌 ‘연쇄사망’이 한 남자 때문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또 다른 충격적인 실화가 드러납니다.
16년 전 단군 이래 최대 사기 사건으로 불렸던 JU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06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JU 위기”입니다.
이야기꾼 김지훈 단군 이래 최대 사기…그는 자신이 가장 큰 사기꾼이라며 사건의 주인공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진 영상에서 한 남성은 “나 때문에 살아남은 기업이 수백 개”라며 자신이 많은 사람들을 비극으로 이끌었음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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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신화로 여겨지며 수많은 사람들이 외친 그는 검찰이 집계한 피해자 수와 피해액이 2조원을 넘는 등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한 사람은 한강에서 뛰어내리는 사건이 매일 두세 건씩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야기꾼 최영준 “연쇄 사망이 영화배우 한 명 때문이었다면…그는 충격적인 진실을 예언했습니다.
방송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사건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2000년대 초, 옆을 걷던 한 남성이 사무실을 찾아가 옷에서 총을 꺼내자 “내 돈 내놔!”라며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이것은 다른 연쇄살인의 서막이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비관적인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05년 제주도 여관 살인사건’, 노장과 퇴역군인이 실종돼 한강에서 시신으로 떠오른 ‘2007년 퇴역군인 한강수살사건’ 등이 잇따랐습니다.
언뜻 보기에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이 사건들은 모두 OOO가 일으킨 것입니다!두 사람이 인물 이름을 언급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이야기꾼 김지훈씨는 “이 일련의 죽음이 2005년 겨울부터 쓰나미처럼 일어났다고 믿으시겠습니까, 만약 그것이 한 명의 ‘영화배우’ 때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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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양익준 감독은 배우가 출연한 영화를 구하기가 정말 어려웠고, 실제 영화에 등장한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타 배우 강수연과 정웅인이 출연한 영화에 함께 출연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살아있는 신화로 여겨지며 수많은 사람들이 외친 주인공은 검찰이 집계한 피해자 수와 피해액이 2조원을 넘는 사기 행각을 벌인 주수입니다.
주수 사건 ↓
67세의 주수도 씨는 다단계 마케팅 회사인 JU 그룹을 운영한 기업가입니다. 2007년 6월 21일 법원은 네트워크 마케팅 계획 자체가 불법이 아니라 수익 실현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매출을 유도했다고 판단, 2007년 6월 21일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기소 내용이 피라미드 사기가 아닌 금융 사기로 바뀌었고, 재판이 여론의 형태로 진행돼 충분한 변론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JU그룹 사기 사건이 드러나기 전에 투자한 중국 합작회사에 대해 국영 자본이 감옥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2015년 말 체납된 세금을 추징하기 위해 중국 기업의 지분을 압류했습니다.
한편 제이유백화점은 모기업 진로그룹 파산 후 원래 진로백화점 의정부점으로 운영되던 제이유백화점에 매각돼 현재 바뀐 제이유백화점이 예식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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