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철근 케이지→담벼락 훌쩍 프로 탈출견 캡틴이 사연 등장 강형욱 한-미 부부 보호자 맞춤 솔루션 박세리 KBS 2TV 예능 개는 훌륭하다 합류
연습생 강형욱 “드웨인 존슨 돼야”
한국, 미국 부부 보호자 맞춤형 할리우드식 솔루션 선보여
박세리(46)의 개 입단은 훌륭합니다
안다행 118회 M.O.M 정체불명의 생명체와 빅매치 지석진 요리는 재능 자화자찬 자신감 폭발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현관부터 철창, 벽까지 마을 전체를 공포에 떨게 한 전문 탈출견 ‘캡틴’의 이야기가 소개됐고, 강형욱 트레이너는 한미 커플의 보호자에 맞춘 할리우드식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오늘의 개는 진돗개+ 선장이었습니다진돗개 심장과 머리를 가진 셰퍼드 믹스.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개와 아이들이 노는 낭만을 꿈꾸며 선장을 가족으로 맞이한 아버지의 보호자는 선장이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낭만은커녕 깊이만 깊어집니다.
이 선장은 현관문 가운데 문을 열고 집 전체를 빠져나가는 것은 물론 180cm짜리 철조망까지 거침없이 빠져나갑니다. 집을 둘러싼 담벼락을 뛰어넘어 주민들의 텃밭을 덮치는 등 선장의 탈출로 인한 피해가 막대했습니다.
게다가 이 선장은 산책을 위해 집을 나설 때마다 어김없이 이웃집 개들에게 달려가 야성적인 공격성을 드러냅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의 보호자가 있는 힘을 다해 말리려 하지만 30kg이 넘는 선장을 통제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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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선장은 가족들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반면, 아버지의 보호자는 선장의 행동을 장난으로 여기고 오히려 부부간 갈등이 커지고 있어 어머니 보호자의 고민은 날로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에 ‘독우수견’ 3학년 이경규 군과 새로 합류한 박세리 군이 나서 이 선장의 문제점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첫 등장부터 넘치는 의욕으로 강형욱 트레이너의 칭찬을 받은 박세리를 보며 이경규는 견제를 시작하고, 곧 자신의 영혼을 이끌었던 3년간의 지식을 풀어내 주도권을 잡게 됩니다.
하지만 라떼 트레이너로 활약 중인 이경규 씨를 가로막은 것은 언어 장벽이었습니다. 이경규가 미국인 아버지의 보호자와 소통하기 위해 절절한 바디랭귀지를 선보였고, 박세리의 직설적인 멘트가 두 사람의 케미를 더해줘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강형욱 트레이너는 이 선장의 진면목을 파악하기 위해 심층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선장의 ‘이것’에는 술을 끊거나 담배를 끊는 사람보다 더 어렵다고 언급돼 있어 보호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와 함께 강형욱 트레이너는 “개는 드웨인 존슨이 돼야 한다”며 미국인 아버지 보호자들을 위한 할리우드 액션이 결합된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한편, 골프 여제 박세리는 이날 개 훈련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개는 위대하다’를 통해 동물 조련사 강형욱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했고, 제작진에 따르면 박세리는 ‘개는 위대하다’의 새 진행자로 투입돼 오늘(10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25승을 거둔 박세리는 은퇴 이후 SNS와 방송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특히 여러 마리의 개를 돌보는 등 동물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보였습니다.
박세리의 합류로 이경규와의 호흡이 더욱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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